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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

이순신 4부 · 6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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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침의 바다

저는 1597년 명량 해협의 이른 아침 바다를 바라보았어요. 이순신 장군이 옆에서 배들을 살피는 모습을 보고 저는 밧줄을 건네며 함께 긴장했어요.

이순신 “조용히 준비하라. 파도를 살피라.”

나 “장군님, 밧줄 여기 있습니다.”

20

명령과 깃발

저는 이순신 장군 곁에서 주변을 살피며 깃발을 들었어요. 장군님은 낮은 목소리로 부대를 살피며 명령을 주시고 저는 신호를 도왔어요.

이순신 “해협의 흐름을 잘 보아라.”

나 “깃발을 잘 들고 신호하겠습니다.”

21

센 조류

저는 멀리 적선이 보이자 노를 꼭 잡고 파도와 조류에 몸을 기대었어요. 이순신 장군은 수평선에서 적을 주시하며 지휘하셨어요.

수군 “조류가 세니 노를 더 힘껏 젓자.”

나 “제가 도울게요, 함께 버텨요.”

22

조류의 지혜

저는 이순신 장군의 지시에 따라 등불을 들어 신호했어요. 장군님은 좁은 해협과 조류의 흐름을 이용해 배들을 배치하셨어요.

이순신 “조류를 우리 편으로 만들어라, 준비하라!”

나 “등불 신호 보냈습니다, 따라오세요!”

23

파도 속 싸움

저는 파도 소리 속에서 배들이 밀리고 당기는 모습을 보고 로프를 꽉 잡았어요. 이순신 장군은 갑판에서 배를 지키며 병사들에게 힘을 주셨어요.

수군 “버티자! 서로를 놓지 마라!”

나 “로프 단단히 잡았어요, 함께 버텨요!”

24

명량의 아침

저는 싸움이 끝난 뒤 잔잔해진 바다를 보며 숨을 고였어요. 이순신 장군은 병사들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시며 모두를 위로하셨어요.

이순신 “오늘 모두 수고했다. 바다를 기억하라.”

나 “장군님, 함께여서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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