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덕 너머
서윤이와 함께 모래언덕을 넘자 멀리 돌무더기 하나가 나타났어요. 서윤이는 눈을 크게 뜨고 손으로 이마를 가렸어요.
가이드 “저기 보세요, 피라미드가 보여요.”
서윤이 “서윤이도 저걸 직접 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이집트 · 기자 피라미드 1부 · 6장면

서윤이와 함께 모래언덕을 넘자 멀리 돌무더기 하나가 나타났어요. 서윤이는 눈을 크게 뜨고 손으로 이마를 가렸어요.
가이드 “저기 보세요, 피라미드가 보여요.”
서윤이 “서윤이도 저걸 직접 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모래를 내려오며 피라미드가 점점 크게 다가왔어요. 서윤이는 가까워진 돌벽을 보며 어떻게 쌓았는지 묻고 싶었어요.
가이드 “바깥층은 석회암으로 덮여 있었지만 오늘은 대부분 벗겨져 있어요.”
서윤이 “서윤이가 어떻게 옮겼는지 궁금해요.”

기단 맨 아래 돌 하나가 서윤이보다 훨씬 큰 것을 보았어요. 서윤이는 손으로 돌을 만져보며 놀라워했어요.
가이드 “이 돌들은 석회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일부는 아주 큰 블록이에요.”
서윤이 “서윤이는 이 돌보다 키가 작아서 정말 놀랐어요.”

가이드는 돌을 옮긴 여러 가설을 설명해주었어요. 서윤이는 작은 밧줄을 잡고 어떻게 당길지 함께 상상했어요.
가이드 “학자들은 경사로와 썰매를 사용했을 가능성을 이야기해요.”
서윤이 “서윤이가 직접 밧줄을 잡고 '이렇게요?'라고 물었어요.”

서윤이와 가이드는 스핑크스 앞에 섰어요. 서윤이는 얼굴을 들어 스핑크스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돌결을 살펴보았어요.
가이드 “스핑크스도 석회암으로 만든 조각이어서 바람과 모래에 많이 닳았어요.”
서윤이 “서윤이가 '얼굴이 정말 크네요'라고 말했어요.”

한낮의 햇빛에 땀이 나자 서윤이와 가이드는 그늘에서 물을 마셨어요. 서윤이는 현지 상인이 건넨 대추를 받아 한 입 먹었어요.
상인 “أهلاً — 시원한 물과 대추 어때요?”
서윤이 “서윤이는 '맛있어요, 고마워요'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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