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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지도

보물섬 1부 · 6장면

1

궤 속의 종이

여관의 낡은 궤에서 종이 한 장이 삐져나왔어요. 도윤이가 호기심으로 손을 넣어 지도를 찾아냈어요.

손님 “너무 늙은 것 같군, 아무도 모르겠네.”

손님 “도윤아, 이게 뭐지? 조심히 보거라.”

2

지도를 펼치다

도윤이는 불빛 옆에서 지도를 펼쳐 보았어요. 소곤거리며 바다와 섬을 발견하고 설렜어요.

손님 “여기 큰 X 표시가 있어, 보물일지도 몰라.”

도윤이 “정말요? 저도 꼭 가볼래요!”

3

배를 구하다

항구로 달려가며 도윤이가 선장을 찾아 부탁했어요. 배와 선원을 얻기로 약속하고 혼자서 준비했어요.

선장 “작은 친구, 너도 항해를 원하느냐?”

도윤이 “네, 꼭 가고 싶어요!”

4

사과통에 숨다

도윤이가 사과통 옆에 슬쩍 숨어서 선원들의 말을 엿들었어요. 바삭한 사과 소리 사이로 음모가 들려 걱정했어요.

해적들 “그 지도를 손에 넣으면 우리 것이 돼.”

도윤이 “어쩌지... 선장에게 알려야 해요.”

5

바다로 나가다

돛을 올리고 배는 푸른 바다로 나갔어요. 도윤이는 줄을 잡고 돛을 당기며 바람을 맞았어요.

선원 “바람이 좋다, 출항이다!”

도윤이 “와, 바다가 정말 넓어요!”

6

밤의 불빛

밤이 되어 별 아래에서 배는 잔잔히 흔들렸어요. 도윤이는 갑판 가장자리에 서서 홀로 바다를 바라보았어요.

선원 “내일이면 섬이 보일 거야, 도윤아.”

도윤이 “저도 꼭 보물을 찾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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