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편한 자리
수아는 시골 쥐가 편히 먹을 자리를 골랐어요. 작은 접시가 흔들리지 않게 평평한 땅에 놓았어요.
수아 “여기가 편하니?”
시골 쥐와 도시 쥐 1부 · 6장면

수아는 시골 쥐가 편히 먹을 자리를 골랐어요. 작은 접시가 흔들리지 않게 평평한 땅에 놓았어요.
수아 “여기가 편하니?”

도시 쥐가 시골 쥐를 찾아왔어요. 수아는 친구가 한 명 더 앉을 자리를 비웠어요.
시골 쥐 “멀리서 오느라 수고했어.”

시골 쥐는 모아 둔 곡식을 친구와 나누었어요. 수아는 남은 곡식을 천주머니에 잘 여몄어요.
도시 쥐 “우리 집에는 맛있는 것이 훨씬 많아.”

도시 쥐는 자기 집에도 와 보라고 초대했어요. 마침 도시 친척집에 갈 이웃 아주머니는 함께 가도 좋다고 했어요.
도시 쥐 “이번에는 내 집에 놀러 와.”
시골 쥐 “한번 가 볼게.”

다음 날 두 쥐는 이웃 아주머니와 수아의 마차에 함께 탔어요. 수아는 바구니가 흔들리지 않도록 두 손으로 받쳤어요.
수아 “편하게 갈 수 있게 천을 깔았어.”

도시 집에 도착하자 수아는 바구니를 바닥에 내려놓았어요. 도시 쥐는 시골 쥐에게 찬장 밑의 길을 보여 주었어요.
도시 쥐 “이쪽으로 오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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