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린 걸음
숲길에서 토끼가 거북이의 느린 걸음을 놀렸어요. 수아는 거북이가 지나가도록 옆으로 비켜 앉았어요.
토끼와 거북이 1부 · 6장면

숲길에서 토끼가 거북이의 느린 걸음을 놀렸어요. 수아는 거북이가 지나가도록 옆으로 비켜 앉았어요.

거북이는 토끼에게 경주를 하자고 제안했어요. 토끼는 자신만만하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거북이 “우리 저 언덕까지 경주해 보자.”

셋은 경주할 길을 함께 살폈어요. 수아는 둘이 같은 길을 알고 있는지 차례로 물었어요.
수아 “둘 다 저 두 나무까지 가는 거 맞지?”

큰 나무 두 그루를 결승점으로 정했어요. 수아는 왼쪽 나무 가지에 눈에 잘 띄는 천을 달았어요.

토끼와 거북이가 같은 출발선에 섰어요. 수아는 둘이 준비되었는지 살폈어요.
수아 “둘 다 준비됐니?”

수아가 호루라기로 출발을 알렸어요. 토끼는 빠르게 달렸고 거북이는 천천히 나아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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