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 부리는 토끼
토끼는 너무 앞서 달려 나무 그늘에 누워 쉬었어요. 수아는 쉬는 토끼를 보며 조용히 지나갔어요.
토끼 “아이고, 피곤하다. 잠시 눈 좀 붙일까?”
토끼와 거북이 2부 · 6장면

토끼는 너무 앞서 달려 나무 그늘에 누워 쉬었어요. 수아는 쉬는 토끼를 보며 조용히 지나갔어요.
토끼 “아이고, 피곤하다. 잠시 눈 좀 붙일까?”

토끼는 곧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그 사이 수아는 꾸준히 발걸음을 옮겼어요. 잠든 토끼를 깨우지 않으려고 조심조심 걸었어요.
토끼 “쿨쿨...”

토끼가 잠든 동안에도 수아는 쉬지 않고 걸었어요. 뜨거운 햇볕이 내려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나아갔어요.
수아 “조금만 더 힘내!”

경주가 길어지자 수아도 조금씩 힘들어졌어요. 하지만 스스로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격려했어요.
수아 “조금만 더 가면 돼!”

오랜 시간 걷고 또 걸었어요. 드디어 저 멀리 결승선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수아는 힘든 줄도 모르고 폴짝폴짝 뛰며 기뻐했어요.
수아 “와! 저기 결승선이 보여!”

결승선이 점점 가까워졌어요. 수아는 힘을 내어 '조금만 더!' 하고 외쳤어요. 마지막 힘을 모아 한 발짝씩 내디뎠어요.
수아 “이제 거의 다 왔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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