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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에서의 위기

토끼와 자라 2부 · 6장면

1

바닷속 구경

자라 등에 탄 수아는 반짝이는 물고기들과 아름다운 산호초를 보며 바닷속을 여행했어요. 수아는 신비한 풍경에 눈을 크게 떴어요.

자라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니!”

2

용궁에 도착

드디어 화려한 용궁 문이 눈앞에 나타났어요. 수아는 눈부신 용궁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했어요.

자라 “자, 여기가 바로 용왕님이 계신 용궁이란다.”

3

간을 내놓아라!

용왕님 앞에 선 수아는 큰절을 했지만, 이내 충격적인 말을 들었어요. 수아는 용왕님이 간을 달라는 말에 얼굴이 하얗게 질렸어요.

용왕 “어허, 수아야! 어서 네 간을 내놓아라!”

4

토끼의 꾀

갑작스러운 말에 놀란 수아는 지혜를 발휘했어요. 수아가 '간을 육지에 두고 왔다'고 하자 자라는 놀라다가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어요.

수아 “용왕님, 제 간은 육지에 두고 왔사옵니다!”

5

속아 넘어간 용왕

용왕님은 수아의 말을 그대로 믿고 간을 가져오라며 다시 육지로 돌려보내기로 했어요. 수아는 용왕님이 속아 넘어간 것에 기뻐했어요.

용왕 “그렇다면 어서 가서 간을 가져오너라!”

6

다시 육지로

자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수아를 다시 등에 태우고 육지를 향해 출발했어요. 수아는 용궁을 벗어나는 것에 마음이 놓였어요.

자라 “서둘러 간을 가져와 용왕님 병을 고쳐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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