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없는 잔심부름
수아는 새엄마와 팥쥐의 잔심부름을 도맡아 했어요. 오늘도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며 바쁘게 움직였어요.
새엄마 “수아야, 빨리빨리 움직여!”
콩쥐 팥쥐 1부 · 6장면

수아는 새엄마와 팥쥐의 잔심부름을 도맡아 했어요. 오늘도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며 바쁘게 움직였어요.
새엄마 “수아야, 빨리빨리 움직여!”

새엄마는 수아에게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라고 명령했어요. 수아는 바가지로 물을 길어 독에 부었어요.
팥쥐 “어휴, 그걸 언제 다 채우니? 하하!”

아무리 물을 부어도 독은 채워지지 않았어요. 수아는 힘들어하며 울먹였어요. 그때, 갑자기 커다란 두꺼비가 나타났어요!
수아 “이제 어쩌지?”

두꺼비가 독의 깨진 틈으로 다가가 몸으로 구멍을 막아주었어요. 수아는 놀라면서도 기뻐했어요.
수아 “와, 독이 더 이상 새지 않아요!”

새엄마는 이번에는 수아에게 드넓은 밭을 빨리 갈라고 시켰어요. 수아는 막막한 마음에 밭 앞에 섰어요.
수아 “저 넓은 밭을 언제 다 갈지...”

수아가 한숨을 쉬고 있을 때, 갑자기 커다란 황소가 나타났어요. 황소는 다가와 밭을 갈아주겠다고 했어요.
수아 “우와, 황소가 도와주려고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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