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온 작은 도움
참새들이 날아와 곡식을 나누어 골랐어요. 수아는 새들이 드나들도록 문을 열어 두었어요.
콩쥐 팥쥐 2부 · 6장면

참새들이 날아와 곡식을 나누어 골랐어요. 수아는 새들이 드나들도록 문을 열어 두었어요.

일이 끝나자 선녀가 새 옷과 꽃신을 가져왔어요. 수아는 콩쥐도 잔치에 갈 수 있다며 반겼어요.
수아 “함께 잔치에 가요!”

콩쥐는 새 옷으로 갈아입고 꽃신을 신었어요. 수아는 콩쥐와 나란히 잔치로 향했어요.

다리를 건너던 콩쥐의 꽃신 한 짝이 물에 빠졌어요. 수아는 따라 내려가지 말고 어른에게 알리자고 했어요.
수아 “물에는 내려가지 말고 도움을 청해요.”

마침 원님이 다리 곁을 지나고 있었어요. 수아는 콩쥐의 꽃신이 빠진 곳을 알려 드렸어요.
수아 “친구 꽃신이 저쪽에 있어요.”

원님은 긴 뜰채로 꽃신을 건졌어요. 수아는 콩쥐에게 돌아가 소식을 전하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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