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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의 용사

김유신 4부 · 6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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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새벽 준비

저는 말에 물주머니를 대며 숨을 고르고 있었어요. 김유신은 옆에서 갑옷과 칼을 살피며 출전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김유신 “얘야, 칼을 단단히 잡으세요.”

나 “장군님, 준비됐어요.”

20

고요한 숨

저는 김유신 옆에 서서 숨을 고르며 그분의 소매를 잡고 있었어요. 군중 속 고요가 모두의 가슴을 조용히 두드렸어요.

김유신 “얘야, 마음을 모으자.”

나 “같이 서 있을게요.”

21

깃발 올림

저는 깃발을 두 손으로 받아 들고 모두에게 용기를 북돋았어요. 김유신은 큰 목소리로 돌격을 명령하며 병사들을 바라봤어요.

김유신 “얘야, 이제 나아가자!”

나 “함께입니다, 장군님!”

22

돌격

저는 작은 깃발을 높이 들고 병사들과 함께 달리며 외쳤어요. 김유신은 앞장서서 용기 있게 돌격을 이끌었어요.

김유신 “얘야, 용기 있게 나아가라!”

나 “조심하세요, 장군님!”

23

한걸음

저는 전투 속에서도 병사들에게 물을 나누어 주며 쉼 없이 돕고 있었어요. 김유신은 침착하게 지휘하며 질서를 지키라고 명했어요.

김유신 “얘야, 흩어지지 말고 질서를 지켜라.”

나 “여기, 힘내세요.”

24

승리의 뒤

저는 김유신과 함께 깃발을 정리하며 전장을 둘러보았어요. 해가 조금 더 뜨자 황산벌에 잠깐의 고요가 흘렀어요.

김유신 “얘야, 오늘도 지켜냈구나.”

나 “장군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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