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아가는 종이
아이가 길가에서 종이를 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어 김정호의 기록들이 날아가려 했어요. 아이는 재빨리 주워 모았어요.
김정호 “기록을 놓치면 안 돼요!”
아이 “제가 도와요, 여기요!”
김정호 3부 · 6장면

아이가 길가에서 종이를 보고 있었어요.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어 김정호의 기록들이 날아가려 했어요. 아이는 재빨리 주워 모았어요.
김정호 “기록을 놓치면 안 돼요!”
아이 “제가 도와요, 여기요!”

아이가 젖은 종이들을 모아 김정호에게 건넸어요. 김정호는 끈으로 단단히 묶었어요. 아이는 나무판 아래로 기록을 밀어 넣었어요.
김정호 “이대로 두면 더 상해요, 단단히 묶어요.”
아이 “제가 묶을게요, 천천히 하세요.”

아이가 문을 열고 오두막으로 들어갔어요. 김정호가 뒤따라 들어와 젖은 기록을 꺼내 살폈어요. 아이는 기록 위에 손을 얹어 지켰어요.
이웃 “여기 들어오세요, 잠깐 쉬어요.”
아이 “고맙습니다, 함께 지킬게요.”

아이가 오두막 문가에 앉아 기록을 안고 있었어요. 바람이 세게 불어 묶음이 흔들렸어요. 아이는 김정호 옆에서 팔로 꼭 눌렀어요.
김정호 “단단히 붙잡아요, 버티자구요!”
아이 “놓치지 않을게요!”

아이가 젖은 종이 한 장을 조심스레 펼쳤어요. 김정호가 나무판으로 눌러 모양을 바로잡았어요. 아이는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렀어요.
김정호 “조심히 펼치고 펴서 말려요.”
아이 “제가 천천히 문질러요.”

아이가 오두막 밖으로 나와 하늘을 보았어요. 비가 잦아들었어요. 김정호가 기록을 확인하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아이도 다시 길을 준비했어요.
김정호 “다행이에요, 계속 길을 잇자요.”
아이 “앞으로도 함께 지킬게요.”
견본에 나오는 아이는 AI 로 만든 가상의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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