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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든 날

광개토대왕 3부 · 6장면

13

새벽 소식

도윤이는 새벽바람 속에서 전령의 발소리를 들었어요. 눈앞에 광개토대왕이 서서 전령의 소식에 얼굴을 굳혔어요.

전령 “왕님, 변두리 마을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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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오르다

도윤이는 광개토대왕 옆에서 말을 고르고 안장을 잡아주었어요. 둘이 병사들과 함께 빠르게 변두리로 향했어요.

광개토대왕 “같이 가자, 도윤아. 조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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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걱정

도윤이는 마을에 도착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물을 건네며 두려운 얼굴을 보듬었어요. 광개토대왕은 주민들과 진심으로 이야기하며 안심시키고 있었어요.

마을 어르신 “와주어 고맙습니다, 우리를 지켜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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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에서

도윤이는 고개 위에서 작은 무리를 보며 깃발을 높이 들었어요. 광개토대왕이 병사들과 어깨를 맞대고 자세를 다잡고 있었어요.

장수 “흩어지지 말고 지켜요, 서로 도우며 전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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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모아

도윤이는 전투 대신 지혜를 쓰자는 소리를 듣고 음식을 나누기 시작했어요. 광개토대왕은 장수들과 조용히 계획을 세우며 부상자를 돌보고 있었어요.

광개토대왕 “피해를 줄이려면 지혜가 필요해요. 모두 힘을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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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길

사람들이 안심하자 마을은 천천히 평온을 되찾았어요. 도윤이와 함께 광개토대왕은 마을을 떠나며 서로를 위로했어요.

마을 아이 “도윤아, 고마워요. 우리 마을이 안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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