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다키즈
뜬다샵 고객센터 로그인
‹ 무료 이야기

재판의 하루

갈릴레오 3부 · 6장면

📖 책처럼 펼쳐 읽기
13

무거운 문 앞에서

제가 망토 가장자리를 꼭 잡고 서 있었어요. 갈릴레오가 옆에서 깊은 숨을 내쉬었어요. 로마 법정의 문이 눈앞에 커 보였어요.

수문장 “안으로 들어오세요.”

갈릴레오 “준비가 되었습니다.”

14

노트를 건네며

제가 작은 노트를 두 손으로 꼭 쥐고 앞으로 나갔어요. 갈릴레오가 그것을 받아들었어요. 빨간 옷을 입은 재판관들이 긴 테이블 뒤에 앉아 있었어요.

재판관 “자리에 앉으시오.”

나 “여기 그림이 있어요.”

15

속삭이는 용기

제가 갈릴레오의 귀에 가까이 다가갔어요. 재판관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울렸어요. 갈릴레오가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어요.

재판관 “당신의 관찰을 설명해 보시오.”

갈릴레오 “제가 본 것을 차분히 말씀드리겠습니다.”

16

달 지도 펼치기

제가 테이블 위 달 그림에 손가락을 댔어요. 갈릴레오가 스케치를 펼쳐 보이며 차근차근 말했어요. 종이 위 산과 골짜기가 선명했어요.

갈릴레오 “달에는 산과 골짜기가 있습니다.”

나 “여기가 높고 여기가 낮아요.”

17

고요한 손

제가 갈릴레오의 주먹 쥔 손에 제 손을 얹었어요. 재판관의 질문이 공중에 맴돌았어요. 갈릴레오가 잠시 입을 다물었어요.

재판관 “당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시오.”

갈릴레오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말은 어렵습니다.”

18

모자를 챙기며

제가 법정 밖으로 나와 갈릴레오의 모자를 두 손에 받쳤어요. 갈릴레오가 고개를 숙이며 걸어왔어요. 긴 하루가 저물고 있었어요.

나 “함께 가요.”

갈릴레오 “고맙네.”

견본에 나오는 아이는 AI 로 만든 가상의 아이입니다.

이 이야기, 우리 아이가 주인공이면 어떨까요?

사진 한 장이면 우리 아이 얼굴로 다시 그려집니다. 같은 이야기, 주인공만 우리 아이로요. 캐릭터 첫 한 벌은 무료예요.

우리 아이로 만들어 보기 →
다음 이야기 목성의 달 넷 ›

다른 무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