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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하지 못하는 진실

벌거벗은 임금님 2부 · 6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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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말하지 못한 사실

대신은 보이지 않는 옷감을 아름답다고 했어요. 수아는 보호자에게 자기가 본 것을 조심히 물었어요.

대신 “정말 아름다운 옷감이군요.”

수아 “실이 없는데 어떻게 옷이 될까요?”

8

믿고 싶은 임금님

대신은 임금님에게 옷감이 훌륭하다고 보고했어요. 임금님은 새 옷을 더욱 기다렸어요.

임금님 “행렬에서 모두에게 보여 주겠소.”

9

임금님도 보지 못해요

임금님도 옷감을 보러 갔어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멋지다고 말했어요.

임금님 “참으로 훌륭하구나.”

10

완성했다는 발표

재봉사들은 새 옷이 완성되었다고 했어요. 두 사람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작은 재봉사 “새 옷이 완성되었습니다.”

11

입은 줄 알았어요

임금님은 흰 옷 위에 새 옷을 입었다고 생각했어요. 재봉사들은 빈손으로 옷자락을 정돈하는 척했어요.

12

기다리는 거리

시장으로 돌아온 수아는 보호자 곁에서 행렬을 기다렸어요. 빈 베틀에서 보았던 일이 자꾸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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