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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켜진 밤

에디슨 4부 · 6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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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에디슨의 실험실 밤

제가 작은 도구를 손에 쥐고 실험실 문을 열었어요. 어두운 방 안에서 에디슨이 기계를 살피고 있었어요.

에디슨 “얘야, 오늘밤은 조용히 지켜보자.”

나 “네, 제가 손전등을 들어드릴게요.”

20

에디슨의 섬세한 손

제가 가느다란 필라멘트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렸어요. 에디슨이 곁에서 유리 전구를 기울여 보고 있었어요.

조수 “필라멘트가 아주 가늘어야 오래 버텨요.”

나 “이걸 이렇게 고정하면 될까요?”

21

에디슨의 지시

제가 전선 한가닥을 꼭 잡아 단자에 고정해 주었어요. 에디슨이 미터기를 보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어요.

에디슨 “전선 연결을 다시 확인해줘.”

나 “여기 단단히 물렸어요.”

22

에디슨과 함께하는 순간

제가 작은 레버에 손을 얹었어요. 에디슨이 뒤에서 힘껏 응원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나 “준비됐어요. 이제 눌러볼게요!”

에디슨 “해봐라, 천천히.”

23

에디슨의 기쁨

제가 눈을 뜨자 전구가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어요. 에디슨이 벤치에 기대며 환하게 웃는 것이 보였어요.

조수 “빛이 들어왔어!”

나 “와, 정말 반짝여요!”

24

에디슨의 밤을 기록하며

제가 종이에 숫자를 적으며 고개를 들었어요. 에디슨이 계속 켜진 전구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어요.

에디슨 “오늘 밤을 잘 적어둬라.”

나 “네, 제가 기록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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