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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의 말

안중근 3부 · 6장면

13

법정으로

아이는 법정 문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려요. 안중근은 묵묵히 걸어가고, 아이는 서류를 정리해 드리며 함께 들어가요.

경비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아이 “괜찮으세요?”

14

열린 재판

아이는 법정 안의 조용한 숨을 들여마셔요. 안중근은 긴장된 얼굴로 앉아 있고, 아이는 물을 건네며 응원해요.

판사 “재판을 시작하겠습니다.”

아이 “힘내세요.”

15

질문과 답

아이는 검사의 말과 변호인의 질문을 귀 기울여 들어요. 안중근은 조용히 답하고, 아이는 메모를 건네며 도와줘요.

검사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변호사 “차분히 답해 주십시오.”

16

말을 하다

아이는 안중근이 일어서자 숨을 멈추고 바라봐요. 안중근은 자신의 뜻을 또렷하게 말하고, 아이는 옆에서 고개를 끄덕여 힘을 주어요.

안중근 “제 뜻을 분명히 전하려 합니다.”

아이 “저도 함께합니다.”

17

침묵의 시간

아이는 말이 끝난 뒤 흐르는 법정의 침묵을 느껴요. 안중근이 앉자 아이는 그 손을 꼭 잡아 조용히 위로해요.

변호사 “이제 잠시 휴식하겠습니다.”

아이 “괜찮아요, 함께 있어요.”

18

마음의 약속

아이는 재판이 끝나고 사람들이 나갈 때 안중근의 손을 잡아요. 안중근은 고개를 숙이며 감사하고, 아이는 앞으로도 함께하자고 약속해요.

안중근 “감사합니다.”

아이 “저도 함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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