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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까이

그리스 · 산토리니 2부 · 6장면

1

골목 입구

서윤이가 좁은 골목 입구에 발을 들였어요. 골목마다 돌바닥과 흰 벽, 작은 문들이 이어졌어요.

가이드 “이 골목은 바람을 막고 햇빛을 조절하게 설계되었어요.”

서윤이 “골목이 차분한 냄새가 나요.”

2

벽을 만지다

서윤이가 집 벽의 흰 석회층을 손으로 만져봤어요. 주민이 석회가 햇빛을 반사해 집을 시원하게 한다고 알려줬어요.

주민 “여기 석회는 집을 보호하고 햇빛을 반사해요.”

서윤이 “손이 부드럽고 따뜻해요.”

3

교회 종탑

서윤이가 작은 교회 종탑 앞에 섰어요. 파란 지붕은 하늘과 바다를 닮아 주민들이 자주 선택했다고 들었어요.

가이드 “파란 색은 전통적으로 바다와 하늘을 닮게 칠했어요.”

서윤이 “정말 그림 같아요.”

4

계단 내려가기

서윤이가 바닷가로 내려가는 긴 계단을 따라 걸었어요. 계단 아래로는 검은 모래 해변이 보였어요.

가이드 “검은 모래는 화산암에서 온 거예요.”

서윤이 “모래 색이 정말 까맣네요!”

5

검은 모래

서윤이가 검은 모래 해변에 발을 디뎠어요. 손으로 모래를 담아 바닷물에 씻어보며 색과 질감을 비교했어요.

어부 “이 검은 모래는 화산활동으로 생긴 암석이 부서진 거예요.”

서윤이 “바닷물에 닿으니 반짝여요!”

6

작은 이야기

서윤이가 해변에서 주민에게 섬 이야기를 물어봤어요. 주민이 과거 큰 화산활동으로 섬의 가운데가 내려앉아 지금의 절벽이 만들어졌다고 말해줬어요.

주민 “옛날 큰 화산 분화로 칼데라가 생겼어요.”

서윤이 “그럼 우리가 서 있는 곳이 테두리인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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