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붉은문
저는 신사 입구의 첫 붉은 문 앞에 섰어요. 커다란 문들이 줄지어 있는 길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가이드 “얘야, 여기서부터 길이 이어져요. 천천히 걸어볼까요?”
상인 “얘야, 사진 찍어줄까요?”
일본 · 교토 후시미 이나리 1부 · 6장면

저는 신사 입구의 첫 붉은 문 앞에 섰어요. 커다란 문들이 줄지어 있는 길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가이드 “얘야, 여기서부터 길이 이어져요. 천천히 걸어볼까요?”
상인 “얘야, 사진 찍어줄까요?”

저는 붉은 토리이들이 이어진 좁은 길로 발을 들였어요. 문들이 반복되어 길이 터널처럼 보였어요.
가이드 “이 길을 따라 산꼭대기까지 이어져요. 많은 사람들이 기부로 세웠어요.”
나 “여기 문들이 계속 이어지네요!”

저는 길 옆의 돌로 된 여우상을 보고 멈췄어요. 여우상이 신사의 수호자임을 배우며 함께 절을 했어요.
가이드 “여우는 이나리 신사의 전령이에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곳이에요.”
나 “여우상이 귀엽네요.”

저는 입구 근처 포장마차에서 따뜻한 이나리 초밥을 먹었어요. 짭조름 달콤한 맛이 등산 전 힘이 되었어요.
포장마차 주인 “아가, 따끈한 이나리 초밥 어때요?”
나 “한 입 먹어봐도 될까요?”

저는 돌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어요. 숨이 조금 찼지만 서로 응원하며 올라갔어요.
가이드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 경치를 보면서 올라가요.”
나 “하나하나 올라가면 되죠?”

저는 언덕 위에서 길게 이어진 붉은 문들을 바라보았어요. 이 길이 오래된 전통과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다는 것을 느꼈어요.
가이드 “사람들이 감사의 뜻으로 문을 바친 곳이에요. 계속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나 “정말 끝이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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