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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풀리는 날

백조 왕자 3부 · 6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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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것을 말하는 용기

수아는 엘리자가 완성한 옷을 자신에게 맡겼다고 말했어요. 곁에 있는 동안 누구도 해치지 않았다는 사실도 또렷하게 전했어요.

수아 “제가 곁에 있을 때는 옷을 만들었을 뿐이에요.”

수아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2

마지막 옷을 지켜요

왕은 엘리자가 하던 일을 마칠 동안 기다리기로 했어요. 수아는 완성된 셔츠를 바로 꺼낼 수 있게 준비했어요.

왕 “조금 더 기다려 봅시다.”

3

돌아온 열한 백조

열한 백조가 안뜰로 날아왔어요. 마지막 소매를 끝내지 못한 엘리자는 그 셔츠를 손에 든 채 일어났어요.

수아 “옷은 여기 모두 있어요.”

4

마지막 한 벌

엘리자가 던진 셔츠에 닿은 형제 열 명은 사람으로 돌아왔어요. 엘리자는 남은 백조에게 마지막 셔츠를 던졌어요.

5

열한 형제의 목소리

마침내 열한 형제가 모두 사람으로 돌아왔어요. 막내의 한쪽 날개는 남았지만 엘리자는 이제 말을 할 수 있었어요.

엘리자 “모두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6

믿고 기다린 친구

엘리자는 끝까지 곁을 지켜 준 수아에게 고마워했어요. 수아는 맡은 옷을 잘 전할 수 있어 기뻤어요.

엘리자 “내가 말하지 못할 때 사실을 전해 줘서 고마워요.”

수아 “기다리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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