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워서 별보기
도윤이가 마당에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봤어요. 작은 불빛들을 세다가 반짝임을 살피며 궁금해했어요.
요정 “도윤아, 무엇이 반짝여 보이니?”
별을 세는 밤 1부 · 6장면

도윤이가 마당에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봤어요. 작은 불빛들을 세다가 반짝임을 살피며 궁금해했어요.
요정 “도윤아, 무엇이 반짝여 보이니?”

도윤이가 오래 바라보며 어떤 빛은 깜빡이고 어떤 빛은 일정하다고 말했어요. 깜빡임 차이를 눈으로 확인했어요.
요정 “깜빡이는 것은 별일 가능성이 커요.”

도윤이가 작은 망원경을 꺼내 어른과 함께 조립했어요. 망원경을 들여다보며 더욱 자세히 보려고 했어요.
요정 “망원경으로 보면 더 많은 점들이 보여요.”

도윤이가 망원경으로 본 빛이 깜빡이지 않아 행성일 수 있다고 말했어요. 어른은 그것들이 태양빛을 반사해서 보인다고 설명했어요.
요정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태양빛을 반사해요.”

도윤이가 태양에서 가까운 순서로 행성을 떠올려 보자고 했어요. 어른은 수성은 태양에 가까워 해질녘이나 해뜰녘에 보일 때가 있다고 알려줬어요.
요정 “수성은 태양 가까이라 자주 보이지 않아요.”

도윤이가 다음으로 금성을 떠올렸어요. 어른은 금성이 밝아 저녁별이나 새벽별로 쉽게 보인다고 말해줬어요.
요정 “금성은 아주 밝아서 쉽게 눈에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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