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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거두고 나눠요

농부 3부 · 6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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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열매

시간이 흘러 작물들은 더욱 무럭무럭 자랐어요. 푸른 잎들 사이로 빨갛고 노랗고 초록색의 탐스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아이는 예쁜 색깔의 열매들을 보고 눈을 반짝였어요.

김 농부 “봐라, 아이야! 우리가 심었던 씨앗들이 이렇게 멋진 열매가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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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기쁨

드디어 기다리던 수확의 날이 왔어요. 농부 아저씨는 능숙하게 잘 익은 열매들을 땄고, 아이도 작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열매를 따 바구니에 담았어요. 땀방울이 흘러도 기분은 상쾌했어요.

김 농부 “아이가 따 준 열매는 더 달콤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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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씻어요

수확한 열매들은 흙이 묻어 있었어요. 농부 아저씨는 수도가 있는 곳으로 옮겨와 깨끗이 씻기 시작했어요. 아이도 작은 열매들을 흐르는 물에 조심스럽게 씻으며 아저씨를 도왔어요.

김 농부 “이렇게 깨끗하게 씻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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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껏 포장해요

씻은 열매들은 시장에 내다 팔거나 이웃에게 나눠 줄 수 있도록 포장했어요. 농부 아저씨는 열매를 상자에 차곡차곡 담았고, 아이는 작은 상자에 예쁜 스티커를 붙이며 도왔어요. 정성스러운 포장이었어요.

김 농부 “우리가 이렇게 포장하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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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

농부 아저씨와 아이는 수확한 작물 중 일부를 이웃들에게 나눠주었어요. 이웃들은 맛있는 작물을 받고 환하게 웃으며 고마워했어요. 아이는 자신이 가꾼 열매를 나누는 것이 뿌듯했어요.

이웃 “정말 고마워요, 아이가 함께 가꾼 거라니 더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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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노을 지는 밭을 바라보며 농부 아저씨와 아이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았어요. 씨앗을 심고, 돌보고,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매를 맺기까지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했어요. 아이는 자연과 농부 아저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느꼈어요.

김 농부 “아이야, 정말 고생 많았어. 네 덕분에 풍성한 한 해가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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