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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우기 제작의 날

장영실 5부 · 6장면

25

내가 본 한양 도착

도윤이는 작은 동이와 공구를 나누어 들고 경복궁 앞에 도착했어요. 장영실은 어른 옷을 입고 성문 앞에서 도구를 살펴봤어요.

관리 “여기 놓으시지요.”

장영실 “천천히 다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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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설치 준비

도윤이는 설치 위치를 살펴보며 주위를 정리했어요. 장영실은 수직을 재며 직접 손으로 지시를 했어요.

장영실 “수직을 잘 맞추어 주세요.”

관리 “도와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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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첫 물방울

도윤이는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자 대야를 들고 서둘러 움직였어요. 장영실은 옆에서 기구를 살피며 집중했어요.

관리 “비가 옵니다!”

장영실 “지금이 틀을 확인할 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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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수치 적기

도윤이는 비가 잦아든 틈에 모은 물을 정리하며 기록 도구를 건넸어요. 장영실은 기록을 지시하며 결과를 꼼꼼히 보았어요.

관리 “값을 정리하겠습니다.”

장영실 “정확히 보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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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백성의 눈길

도윤이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든 것을 보고 대야를 들어 보여줬어요. 장영실은 옆에서 사람들이 묻는 말을 들어주었어요.

마을사람 “이것으로 비를 재나요?”

도윤이 “물을 모아 잰 뒤 기록해요.”

30

내가 본 새로운 기록

도윤이는 마지막 도구를 정리하며 뿌듯해했어요. 장영실은 1441년 경복궁에서 측우기가 공식 사용되기 시작한 것을 지켜보았어요.

관리 “오늘 기록을 잘 보존하겠습니다.”

장영실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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