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준 선생님과 함께한 아침
저는 약방에서 말린 약재 냄새를 맡으며 허준 곁에 섰습니다. 허준은 환자 기록을 조용히 살피며 저에게 다음 치료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허준 “얘야, 천천히 살펴 빈틈이 없게 하세요.”
허준 5부 · 6장면

저는 약방에서 말린 약재 냄새를 맡으며 허준 곁에 섰습니다. 허준은 환자 기록을 조용히 살피며 저에게 다음 치료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허준 “얘야, 천천히 살펴 빈틈이 없게 하세요.”

저는 물동이를 들고 약방 안을 오가다가 환자 가족들이 허준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허준은 고개를 숙여 답하셨습니다.
환자 가족 “허준 선생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허준 옆에 앉아 서책을 펼쳐 드렸습니다. 허준은 약의 뜻과 쓰임을 하나하나 설명하며 제가 메모하는 것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허준 “얘야, 먼저 환자의 기를 살피는 법을 기억하세요.”

저는 허준이 건네는 작은 상자를 두 손으로 조심히 받아 안았습니다. 허준은 동의보감 원고를 살피며 저를 바라보셨습니다.
허준 “얘야, 모두를 위한 마음을 잊지 마세요.”

저는 해질녘 약방에서 허준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환자들이 잠시 돌아가며 허준을 둘러앉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환자 “허준 선생님 덕분입니다. 편히 쉬세요.”

저는 밤이 깊어지자 허준 곁에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 허준이 남긴 약과 마음을 눈을 감고 기억했습니다.
제자 “허준 선생님의 가르침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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