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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배운 어린 날

광개토대왕 1부 · 6장면

1

새벽 말밥

아이가 양동이를 들고 말들에게 물을 부었어요. 옆에서 광개토대왕이 말의 목을 다독이며 서 있었어요. 새벽 공기는 차고 말 숨결이 하얗게 보였어요.

종기 “아이야, 천천히 부어 말이 놀라지 않게 해요.”

2

털을 고르다

아이가 빗을 들고 말의 먼지를 털었어요. 옆에서 광개토대왕이 살며시 말의 등을 쓰다듬으며 함께 빗질했어요. 따뜻한 햇빛에 먼지가 반짝였어요.

스승 “아이야, 등을 골고루 빗어야 말이 편안해져요.”

3

처음 안장

아이가 굽쇠를 잡아주어 광개토대왕이 조심스럽게 안장에 올라탔어요. 훈련관이 옆에서 자세를 바로잡아 주었어요. 바람이 살짝 불어왔어요.

훈련관 “광개토대왕, 허리를 곧게 하고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 해요.”

4

첫걸음 떼기

아이가 옆에서 달리며 고삐를 단단히 잡았어요. 광개토대왕이 말 위에서 천천히 첫걸음을 내디뎠어요. 들판의 소리가 바람에 섞였어요.

동무 “아이야, 천천히 숨을 고르면서 가요!”

5

언덕의 휴식

아이가 조심스럽게 물그릇과 떡을 건네주었어요. 광개토대왕은 말의 목을 쓰다듬으며 감사하게 받았어요. 멀리 성곽이 보였어요.

상인 “아이야, 여기 떡은 힘이 나게 해줄 거예요.”

6

별빛 약속

아이가 광개토대왕 옆에 서서 별빛을 바라보았어요. 서로 큰마음을 품겠다고 속으로 약속했어요. 밤공기가 조용하게 감싸였어요.

어머니의 그림자 “아이야, 너희가 서로 도우며 잘 자라요.”

견본에 나오는 아이는 AI 로 만든 가상의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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