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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보금자리

브레멘 음악대 3부 · 6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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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뜻한 잠자리

도둑들이 떠난 뒤 모두 집 안으로 들어갔어요. 수아는 친구마다 편히 누울 자리를 물어 깔개를 펴 주었어요.

수아 “어디에서 쉬면 가장 편할까?”

2

다시 온 도둑

밤중에 도둑 한 명이 집으로 돌아왔어요. 불가에 있던 고양이가 몸을 일으키자 도둑은 깜짝 놀랐어요.

3

친구들이 지킨 집

개와 당나귀도 낯선 발소리에 일어났어요. 수탉까지 소리를 보태자 도둑은 다시 달아났어요.

4

아침의 이야기

아침에 수아는 밤사이 일을 들었어요. 친구들이 마실 물을 채우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어요.

수아 “서로 도우니 모두 편히 쉴 수 있었구나.”

5

새 보금자리

동물들은 이 집을 새 보금자리로 삼았어요. 수아는 기다리는 가족에게 돌아가기 전에 친구들과 다시 만날 약속을 했어요.

당나귀 “우리 음악을 들으러 또 오렴.”

6

다시 만난 음악대

다시 찾아온 수아의 손뼉에 네 친구의 목소리가 모였어요. 서로 달라도 함께할 자리가 있다는 것이 참 기뻤어요.

당나귀 “네 박자가 들리니 우리 음악이 완성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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